시끄럽지 않고 너무좋아요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만족합니다,, 한번에 감는 양은 실에 따라 다른데 160그램 이상은 되는것같네요 부클사라서 일반적인 콘사랑은 중량이 다를거라 참고용으로만.. 막 대용량만큼 많아 감아주는건 아니지만 일반 털실뭉치보다는 확실히 많이 감겨서 좋아요 콘사 합사하기에도 편해요 ㅎㅎㅎ 털이 뽀글뽀글 붙어있는 부클사도 걸림없이 잘 감을 수 있었어요 그치만 부클사처럼 두꺼운 실을 고리에 끼워넣으려니 구멍이 작아 좀 힘들었어요 실 끼워넣는 쇠고리는 빨리돌리면 파르르르 떨려서 그게 더 시끄러워요 돌리는소리 자체는 크지않아서 밤에도 맘놓고 쓸수있어요 와안더를 고정하는 클립부분 고무가 책상이랑 좀 잘달라붙어요 한참 쓰고 다써서 집어넣으려고 보면 딱붙어서 떼기가힘든데ㅜㅜ 철제프레임 책상이라 그런건지.. 암튼 외형이예뻐서 사는게 큰 제품이긴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