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에서 가장 핫한 뜨개 숍 ‘아무히비’
아무히비의 이름을 내건 첫 도안집




핸드메이드 감성과 그래픽 디자인의 세련미를 함께 담아
독보적인 스타일의 의류와 소품 17가지

일본어로 ‘매일매일 뜨다’를 뜻하는 이름대로 매일의 일상에서
뜨개의 즐거움을 나누고자 하는 ‘아무히비’는 특유의 재치 있고
세련된 스타일 덕분에 일본 현지뿐 아니라 국내 니터들에게도 알음알음 알려져 있다.
그 이름을 내걸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 책에서도
패셔너블한 니트웨어와 소품 17종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12가지 의류는 전반적으로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낙낙하고
여유 있는 디자인이며 M / L사이즈로 구분해서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안내했다.
경우에 따라 소재가 다른 실로 뜨거나 배색을 달리해 변화를 준 샘플도 함께 실었다.
소품으로는 발끝에서 짜 올라가는 양말 3종과 보닛과 비니 각 1종이 수록되었다.
강렬한 색감의 배색무늬와 오밀조밀한 케이블 무늬,
니트로 표현하는 레터링 등 눈길을 끄는 요소로 가득하지만,
전반적으로 ‘단순하고 뜨기 쉬우면서도 갖고 싶은 작품’을 표방한 만큼
사용하는 기법 자체는 어렵지 않다.
이 책의 안내를 따라 성실하게 반복하면 누구나 예쁘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밖에 저자가 매장에서 각국에서 수입한 고급 털실을 취급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담은
‘아무히비 노트’, 뜨개 교실과 SNS 등 여러 경로로 많은 니터를 만나면서 자주 듣는 질문과
대답을 모은 ‘아무히비 Q&A’ 등 도안 외의 요소도 뜨개 전반에 도움이 될 실용적인 팁을 잔뜩 알려준다.





본 도서는 한국어 기호 도안입니다.

도안과 설명이 포함되어 있는 도서의 특성상 교환/반품이 불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