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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냐 파랑3볼 하양2볼

바닥/바디 모사용4호 끈길이100cm 끈 모사용3호

바탕색실 추가로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 안했는데

역시나 모자라서 원작과는 다르게 윗마무리는
흰색실로 짧은뜨기2단올리고
추가로 빼뜨기돌림
끈도 사슬에서 짧은뜨기 올라간자리가 구멍이 숭숭
보이길래 짧뜨한단 더올려줌 (그래서 실이모자랐을까;;)
마지막부분이 울렁불렁하길래 다른데서 다급히
핸드메이드라벨 떼어다가 부착

신의한수는 기둥코안세우고 회오리로 떠올리는데
꽃무늬가 앞뒤로있는 스타일이라 단마다 삐그러지는??어긋나는??(내생각엔 그것이 모칠라
최대의단점) 그것이 없단것 ㅋㅋ

사진은 더 찍어보고싶지만 다급히 리네아에서 실담아보낸 더스트백에 담아서 누나네 보냄
(세상에 무슨 실을 더스트백에 고이 포장해보내신건 처음봄 대박사건이었음)

두번째것은 더 완성도있게 뜰수있겠지